[K-Ballad] 장덕 - 너를 기다릴 거야 (1989)
하얗게 쏟아지는 가을 비를 맞으며
나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
쓸쓸한 기억 만을 가슴에 안고서
늦은 저녁 혼자 거리를 걷네
아직도 들릴 듯 한 너의 고운 목소리
사랑은 지금 여기 없는데
꿈 같은 시절을 남겨준 사연을
다시 한번 생각해 보네
아 잊을 수 없어 널 잊을 수 없어
다정한 미소 사랑했는데 어떻게 잊을 수 있나
이렇게 방황하는 내 모습이 보이지 않니
서로가 미워져서 남이 된 건 아니잖아
지금도 늦지 않았어 그대 돌아온다면
내 사랑 널 영원히 기다릴 거야
Bugs 님이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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