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K-Danc] 펌프(Pump) - 이유없는 반항 (1996)
나에게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서 살아간다는 것은
쉽고도 어려운 얘긴걸
언제나 날 이해하며
내 옆에 있을거라 믿어왔지
난 신문잡지를 보고와선 얘깃거릴 준비하듯이
넌 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했어
아무런 이유없이 토라져 버린 너 내모습은
정말 보기 흉해 이유없는 반항은 이제 그만
내가 묻고 있지않아 너의 말을 들을 자격조차 없는거야
어떤 어려움이 와도 두렵지는 않아
그런데 왜 눈물이 나는 걸까
너무 쉽게만 나를 생각했어
항상 너만을 위해 강요하지 그런 실수가
너를 돌이킬 수 없게 했다는걸 알아야해
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생긴건 아냐
이유없는 반항에 고민하고 있어
사랑은 소유하지 않아 서로서로 바꿔 가는 거야
가끔씩은 누구와 비교도 하지
그런 것도 너에 대해 관심일 뿐야
관심은 곧 사랑아니겠니 이유없는 반항은 이제 그만
너를 완전한 나의 사랑으로 만들 자신이 없어
어느 순간 너를 지키지 못한 이유없는 반항이라는 걸
이젠 알아
모두 내 잘못이라면 나에게도 네게 하고싶은 말이 많아
내게 원하는게 정말 사랑이었다면 이럴수는 없잖아
내 앞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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