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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-Danc] 거북이(Turtles) - 얼마나
작성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-07-13 16:31 조회 911회 댓글 0건
날 기다리던 그 모습이 나 좋아
일부러 못본 척도 또 하곤 하고
내게 말하던 그 목소리가 좋아
일부러 못들은 척도 하곤 하고

첨엔 몰랐을땐 이게 사랑인가? 무슨 감정인가?
살아오며 난생처음 무엇인가?
두근 설레이며 오다 보니 어디인가?
무작정 행복한 건 뭔가?
알 수 없이 웃게 되는 이윤 뭔가?
알면서도 모르는 척 이게 사랑인 걸
모두 하는 걸 그래 바본 걸
눈치 없는 내 인생에 웬일
그저 하는 일만 하는 내게 뭔일
그저 바라보고만 있어 하루종일
내가 이러는 걸 너도 아니? 매일
내가 곁에 있어 불편하진 않니?
세상에서 지켜주고 싶은 정의
평생을 이런데도 행복할 거 같아 나만의 연인

혼자 있어도 난 널 느낄 수 있어
항상 내 곁에서 넌 나를 지켜주겠지
날 좋아하니? 많이 보고 싶었니? 얼마나 또 얼마나

둘이 있을 때 너 날 바라보면서
세상 끝까지 늘 영원하자고 했지
날 기다렸니? 많이 사랑할거니? 얼마나 또 얼마나

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세상
무엇과도 바꿀 수도 없는
나의 전부일 뿐이란 걸 그걸
어떻게 말로 다 설명할 수 있나?

날 기다리던 그 모습이 나 좋아
일부러 못본 척도 또 하곤 하고
내게 말하던 그 목소리가 좋아
일부러 못들은 척도 하곤 하고

예전부터 생각했던
영화 같은 사랑이 내게 올거라 했던
막연하게 꿈꿔오기만 했던 나의 사랑하는 여인
지금 내가 기다릴 뿐
혼자 있어도 즐거운 둘이 있으면 신나는
평생을 이런데도 행복할 거 같아 나만의 연인

혼자 있어도 난 널 느낄 수 있어
항상 내 곁에서 넌 나를 지켜주겠지
날 좋아하니? 많이 보고 싶었니?
얼마나 또 얼마나

둘이 있을 때 너 날 바라보면서
세상 끝까지 늘 영원하자고 했지
날 기다렸니? 많이 사랑할거니? 얼마나 또 얼마나

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세상
무엇과도 바꿀 수도 없는
나의 전부일 뿐이란 걸
그걸 어떻게 말로 다 설명할 수 있나?

날 기다리던 그 모습이 나 좋아
일부러 못본 척도 또 하곤 하고
내게 말하던 그 목소리가 좋아
일부러 못들은 척도 하곤 하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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