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K-Trot] 주현미 - 님(창살없는 감옥) (1963)
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
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난길 없네
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
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
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
서로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
맺지못할 운명인걸 어이하려나
쓰라린 내가슴은 눈물의 젖어
서글피 울어봐도 맺지못할 걸
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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