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K-Trot] 김의영 - 잃어버린 30년
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
그리웠던 삼십년 세월
의지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
그 얼마나 울었던가요
우리 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
못다한 정 나누는데
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
목 메이게 불러봅니다
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 것이
눈물 맺힌 삼십년 세월
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
그 얼마나 울었던가요
우리 남매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
못다한 정 나누는데
어머님 아버님 그 어디에 계십니까
목 메이게 불러봅니다
추천 0 비추천 0
- 이전글 : 김의영 - 용두산 엘레지 24-06-30
- 다음글 : 이찬원 - 오동도 블루스 24-06-30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