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K-Ballad] 푸른하늘 - 우리 모두 여기에

난 어두운 밤이면 홀로 많은 고민을 했지
네게 소리도 없이 다가온 일들에 잠못이루며
난 언제나 혼자라는 괜한 고독에 잠겨
내곁에서 날 기르고있던 외로움의 커텐에 쌓였지
수많았던 밤은 나에게 잠을 재우지 않았지
헤어짐에 아픈 사랑에 추억에 눈물흘리고
목적도 없이 보냈던 나의 하루하루는
이젠 지쳐버린 내몸 위로 향기없는 꽃심어 놓았지
*후렴* 하지만 이제 우리 서로가 이렇듯 한데 모여서
기쁨의 노래를 부르고 있네
아름답게 만들어 가야 할 노래소리를 위해
많은 고민 괜한 고독 모두 다 잊을래
우리모두 여기에 모여 서로의 짐을 풀어놓고
같은곳을 향해 노래할꺼야
우리 모두 여기에 모여 아픔의 시간 잊은채로
더 높은 곳 향하여 달리고 파 *후렴*
난 어두운 밤이면 이제 홀로 기도를 하지
아직 내게 남아있는 위로 떨쳐벌리수 있도록
항상 내곁에 있었던 낡은 피아노 치며
어둔 방 환하게 빛나게 만들 노래를 부르며 밤 지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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